두파미너 상담사 마이크입니다.
4년간 성관련 내담자분들을 상담하면서 자주 받았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상담사님 자위를 하면 안되나요?"
"제가 참고 견딜 수 있을까요?"
바로 위와 같은 금딸과 관련한 질문입니다. 자위 행동에 중독이 되어서 매일 같이 자위행위를 하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일이 생길 정도로 많은 분들의 관심사 중에 하나 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만 치고 그만 쳐야지 만을 계속 생각하시는 내담자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글의 길이가 있는 만큼 다른 글부터 읽은 뒤 이 글을 천천히 도전하셔도 좋습니다.
지난 4년간 수많은 금딸을 도전하는 케이스를 상담하면서 발견한 사실이지만 다들 비슷한 행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행동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무지성 금딸"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작정으로 참는 방법을 합니다. 저 또한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무작정으로 참는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참는 방법의 대부분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자위를 자제하고자하는 분들 중에 대부분은 높은 확률로 도파민 중독에 빠져있습니다. 자위를 할 때마다 더욱더 자극적인 것을 찾으면서 더 많은 도파민을 얻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위 중독에 빠진 분들이
"아...오늘부터는 진짜 참아야겠다."
당연히 성공하기 힘듭니다.
금연, 금주와 같이 도파민 중독은 상당히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담배로 예시를 한번 들어보죠
새해마다 흡연자들은 금연을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몇 달 후에 보면 다들 다시 피고 있습니다.
"일이 힘드니까 담배만 생각난다"
"담배를 끊으니까 삶이 피로하다"
다양한 이유들을 붙이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금딸 꼭 해야 되는 것입니까? 물론 단기적으로는 좋습니다. 일정적으로는 회복하는 것 처럼보이고 참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성공하였다면 여러분은 이 글을 보고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상담자분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자위하셔도 좋습니다"
이러면 상담자 분들은 항상 의문을 가지기도 하고 저에게 질문을 하는데 그 궁금증 제가 풀어드리겠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 드리고 말씀드리는 내용이 있습니다. '적도 이론'을 기반을 한 바로 도파민 수용체의 회복입니다.
자위행동을 참고자하는 분들 중 대부분은 아마 도파민 수용체가 상당히 많이 파괴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블로그까지 흘러 들어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 자위를 해도 좋은지 도파민 수용체의 회복은 무엇인지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분별한 자위는 도파민 수용체를 파괴시킵니다"
"자위해도 된다고 하셨잖아요!!!"
"네! 해도 됩니다. 적당한 도파민을 분배되는 한에서는!"
이는 무작정 참는 방법보다 훨씬 부작용도 적고 쉬울 것입니다.
자극적인 영상, 자극적인 관계는 더 많은 도파민을 원하고 이는 좀 더 자극적인 자극을 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도파민은 지나치게 많이 분비하게 만들어 도파민 수용체를 파괴시킵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다들 혹시 다이어트를 하는데 무지성으로 단식을 하는 분 있으십니까? 그런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가 갈 뿐만이 아니라 요요현상도 더 빠르게 오게 만듭니다.
다양한 헬스 유투버들도 식단이 50% 그 이상으로 더 중요하다가 말을 합니다.
무지성으로 굶는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몸을 더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금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무지성으로 그냥 참는다? 다이어트처럼 초반에는 버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기간이 넘어간다면 요요현상처럼 참지 못하고 무분별한 자위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위 중독에 빠진 분들은 일정 기간 동안 좀 더 깨끗한 성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도파민이라는 녀석은 항상성을 지니고 있어서 여러분이 일정 기간 동안만 노력한다면 자위 중독이 되기 전의 여러분일 때로 돌아갈 것입니다.
도파민 수용체가 회복이 되고 유지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예전처럼 무지성으로 참을필요도 자위 중독에 빠질 이유도 없습니다.
자신의 자위 습관을 되돌아보고 분석하며 도파민을 정상화시킨다? 여러분들은 평생 참는 시도를 할 필요도 없이 건강한 성생활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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