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도부터 성 기능 치료를 도와드린 성 기능 심리학 국내 1위 두파미너의 상담사 마이크입니다.
저의 몸에는 다양하고 신비한 작용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저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도파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도파민 관리를 되게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 내용은 실제로 상담을 하는데 도파민에 대해서 생각보다 어렵게 느끼고 있는 한 내담자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도파민 관리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제부터 보여드릴 글만 읽어보신다면 여러분들은 도파민에 대해서 완벽하게 공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도파민이란?'
여러분들은 평소에 도파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행복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쾌락 호르몬?
도파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 분들은 간단하게 전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변과 상담을 하면서 알아낸 것은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알고 계신 분들은 거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행복할 때 나오는 거면 좋은 거 아닌가요?"
저도 처음에는 좋다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도파민에 대해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도파민을 보상 기대 호르몬이라고 자주 표현을 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 이득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 보통 기분이 좋고 하는데 이때 발생되는 호르몬인 것이죠.
여기서 더 깊게 들어간다면 두 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안잡파민과 엔돌파민으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죠.
[안잡파민]
이 도파민은 보통 욕망적인 행위들을 할 때 주로 분비가 됩니다.
평소에 생활하다가 이런 생각을 다들 한 번 정도는 해보셨을 것입니다.
'아 섹x하고 싶다.'
'아 딸 한번 치고 싶다.'
이런 욕망들을 생각을 하고 실행을 합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는 저희는 되게 많은 행복감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얻게 되는 도파민은 보통 안잡파민이 대부분입니다.
[엔돌파민]
계획적인 도파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계획을 하고 계산하고 상상하고 논리화 같은 것을 실행시킬 때 보통 분비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부를 여기까지는 해야 한다'
'오늘 운동은 이것까지는 해야 한다'
'오늘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여기까지는 해야 한다'
등등 계획을 하고 성취를 하면 분비가 되는 호르몬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보셨다면 어느 정도의 개념은 슬슬 자리를 잡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추상적인 개념으로 이해가 잘 안될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여기서 하나의 개념을 더 추가하게 됩니다.
'뇌의 개입'입니다.
도파민은 미래지향적 호르몬으로써 현재 지향적 호르몬과 반대되는 호르몬입니다.
현재 지향적 호르몬은 세로토닌과 옥시토신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것들은 실제 감각에 대한 쾌락과 실제 감정에 대한 안정을 통해 분비가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뇌의 개입이 전혀 없는 상태로 신체 접촉이나 감정 표현을 받을 때 분비가 되는 것이고 몰입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 하고 싶다'
'와 오늘 운동 잘되었다.'
이 두 가지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첫 번째는 뇌의 개입이 먼저 있어서 안잡파민이 분비가 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본인의 계획하에 운동을 가서 발생하는 도파민으로 엔돌파민 되겠습니다.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이제 도파민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합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적당한 도파민을 이끌어내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여러분들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게 맞나?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많은 생각들이 드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번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운동을 하는 것처럼 차근차근하면서 쌓아가는 것입니다.
초보자가 3개월 운동한다고 김종국 님처럼 되는 게 아닌 것처럼 이 또한 꾸준하게 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러분의 몸 상태가 예전과는 달라지는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도파민 관리를 하는 방법입니다.
하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제 블로그에 있는 다양한 칼럼과 후기 등을 보시면서 먼저 극복하려고 노력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혼자서 충분히 도파민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그때 상담이나 E-book 구매를 고민하셔도 충분하실 것입니다.
일단 먼저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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